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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이드매거진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대학탐방 동국대 동국대학교 - 재학생 및 졸업생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심층적인 진로 및 취업상담을 위해 애쓰고 있는 동국대 취업지원센터는 학생경력개발원 소속으로 편성돼 있으며, 각종 취업 및 봉사활동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종합적인 커리어컨설팅센터의 역할을 다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취업을 비롯하여, 부업 등의 정보를 홈페이지나 구내에 설치된 게시판 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진로 및 취업상담실 운영은 물론 500여권의 취업관련 서적을 취업자료실에 구비해 두고 있다. 이와 함께 채용설명회나 특강 등을 통해 기업체 인사담당자나 취업관련 전문가들로부터 실질적인 취업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동국대 취업지원센터가 타 대학과 차별화하여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는 ▶ 취업스터디그룹 활동 지..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대학탐방 한세대 대학의 바늘구멍 뚫기 대작전 “세상을 두드려라!” 갈수록 어려워지는 취업난의 시대. 대학졸업이 곧 ‘백수’의 시작이라는 말이 더 이상 우스갯소리가 아닌 현실의 아픔을 담고 있는 요즘이다. 이러한 현실적 상황에서 ‘취업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대학들의 취업전략이 다양해져 가고 있다. 이와 함께 취업정보실 또는 취업지원센터 프로그램이 어느 정도 성과를 보이는 대학들 또한 늘어나고 있다고 하는데... 그 가운데 비교적 재학생이나 졸업생들을 위한 취업관련 정보들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대학들을 찾아보았다. 동국대와 한세대의 취업지원센터가 어떻게 운영되며, 어떠한 성과를 보이고 있는지 소개한다. 한세대의 경우 학생들의 성공적 사회진출 및 취업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기업탐방 포스코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 포스코 인력 자원실 김순기팀 리더 ‘무(無)에서 유(有)’를 넘어 ‘유(有)에서 더 나은 유(有)’를 창조하기 위한 새로운 도전의 길을 걷는 세계 최고 철강기업 포스코. 국내 취업대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업 선호도 조사에서 늘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이처럼 포스코가 주목받는 것은 몸담고 있는 직원들도 이구동성으로 자사의 장점으로 내세운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이라는 것. 그러면 포스코의 기업문화는 무엇일까? “‘기업은 곧 사람이다’ 즉 인재는 회사를 근간으로, 어떤 자산보다 소중하다는 것이 포스코의 인재상입니다. 인간에 바탕을 둔 기업의 성과와 개개인의 성과를 토대로 한 기업문화를 정착하여 노사와 경영진, 그리고 직원들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기업문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기업탐방 인터파크 한 취업 사이트 설문조사에 의하면 신입구직자 10명 중 7명은 ‘묻지마’ 지원 경험이 있다고 응답했다. 그리고 ‘지원한 회사에 합격통보를 받았더라도 괜찮은 기업이라는 판단이 들면 입사하겠다’는 이유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청년실업 100만명 시대, 좁아진 취업의 문을 통과하기도 어렵다고 당장 아무 곳에나 취업을 선택하는 것은 실패하기 쉽다. 취업은 내가 입사하기를 원하는 회사와의 전략싸움이며, 이 전략싸움에서 승리하는 으뜸 전략은 ‘지피지기’이다. 이를 무시한 채취업에 성공하더라도 직장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계속 회사를 옮겨다녀야 하는 불행의 늪에 빠질 수 있다. 따라서 취업에 성공하려면 내가 입사하고 싶은 기업을 목표로 세운 뒤 그에 맞추어 입사 전략을 꼼꼼하게 계획하며 준비해 나가는 자세가 필요하다...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화재의강사 텝스 전도사 테리홍 연애는 못 해도 상관없지만 영어 한 마디 못 해선 살 수 없는 시대. 외모는 별 볼 일 없어도 영어만 잘 해도 인정받는 세상. 영어만 잘 할 수 있다면...’ 하는 심정으로 어학원 등록을 그 어떤 일보다 우선으로 하고, 조금 여유라도 생길라치면 해외 어학연수도 감행해 보지만 “여전히 갈 길은 멀고 아득하게만 느껴지는 것이 영어”라는 것이 일반적인 고백들이다. 현실이 이렇다보니 ‘영어 학습 비법을 전수해 준다’는 솔깃한 광고에 귀가 솔깃해지는 건 당연. 하지만 “그 어디에도 왕도는 없다는 것”이 오랜 경험을 지닌 영어강사들의 공통된 대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법론에 있어선 저마다의 ‘왕도’는 있기 마련. 영어와 오랜 시간 함께 호흡해 온 이들이 말하는 나름대로의 노하우는 분명 있다는 것인데... 최근 ..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Success People 총각네야채가게 트럭행상으로 시작, 10년만에 35개 점포 300억 이상 매출 올리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 보여준 ‘영원한 총각’ ‘순돌이’ ‘이장’ ‘대빵’... 실명보다 닉네임에 더 익숙해져버린 사이버 공간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녁상 차리기 위해 장바구니 들고 나선 동네 ‘어머니’ ‘누나’들을 맞이하는 야채가게 ‘총각들’의 이름이다. ‘총각네 야채가게’. 말 그대로 총각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야채가게.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판에 박힌 직함 대신 각자가 좋아하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즐거움을 판다’는 신조로 지금까지 가게를 운영해 오고 있는 이영석 대표(39)의 ‘경영 철학’때문이기도 하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상품이 아니라 즐거움을 파는 컵셉트로 ..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Success People 마우스닷컴 5,000만원으로 10년만에 100억 매출 기업 일궈낸 (주)마우스닷컴 박보현 대표 오로지 실력으로 국내 최초 인터넷 마케팅 전문회사로 키워내 “하고 싶은 일 전문적으로 제대로 하고 싶어 회사 세웠는데, 여기까지 왔네요.” 5,000만원으로 창립한 회사가 10년만에 매출 100억을 눈앞에 두고 있다. 국내 최초 인터넷 마케팅 전문회사 (주)마우스닷컴의 박보현 대표(35). 30대 여성 CEO로서 성공적인 사업수완을 발휘, 단 한 번의 실패도, 외부투자도, 부채도 없이 승승장구해온 박 사장의 경영 노하우가 궁금할 수밖에 없다. 이에 대한 그의 대답은 단순명료하다. “그저 감사할 따름이죠. 다만 특별한 게 있다면 좋아하는 일을 하다보니 남다른 열정과 자신감이 있었다고나 할까요. 그리고 평소 보고 느끼고 생각..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작업의 세계 공인회계사 인터뷰2 (주)한국씨티은행 소비자금융재무기획부 이숙연 부부장(40, 공인회계사)을 만나기 위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본사를 찾았다. 금융회사답게 보안이 철저한 본사 내부를 이 부부장의 사원카드만 믿고 좇아 들어갔다. 그녀는 며칠 째 야근 중이라 얼굴이 말이 아니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어수선하다던 책상엔 업무 관련 각종 메모지가 빼곡하게, 그러나 가지런히 붙어있다. 그녀의 업무는 재무회계원칙과 절차 수립, 정부기관이나 본사에서 요구하는 다양한 종류의 내부통제절차 관리 감독, 그리고 내부이전가격 관리 등이다. 조금은 생소한 직함인 ‘부부장’은 차장과 부장의 사이쯤이란다. 대학 졸업 후 외국인투자법인에서 6년간 근무하던 이 부부장은 지난 1996년, 돌연 유학길에 올랐다. 다소 늦은 결심이었을 텐데 어려운 점은 없었는..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작업의 세계 공인회계사 인터뷰1 경영의 흐름 읽는 회계사의 힘! 경영을 항해에 비유한다면 경영자는 경영을 책임지는 선장이라고 부른다. 그렇다면 선장은 배의 무사항해와 승객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해도와 나침반을 잘 읽어야 한다. 경영에서의 나침반과 해도는 바로 ‘회계’. 회계는 좀 더 과학적인 경영은 물론, 경영마인드를 다져주고, 어두운 길을 밝혀 안내하는 길잡이다. (주)엠브이피파트너즈 정근철 이사는 이처럼 기업의 나침반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M&A 전문 공인회계사다. 그는 기업 인수, 합병, 매각, 투자유치 등의 자문과 컨설팅을 담당한다. 공인회계사 시험에 합격 후 회계법인에 근무하던 정 이사는 정형적 회계업무가 성격에 맞지 않아 과감히 사표를 제출했다. 그 후 철저하게 분석하고 연구해 선택한 이 길을 지금까지 7년간 걸어왔다..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작업의 세계 공인회계사 인터뷰 “공인회계사라는 전문자격증은 하나의 훌륭한 수단이 될 뿐, 자격증 자체가 삶을 보장하는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래서 끊임없이 공부하고 노력해야 합니다.” 청안회계법인 임준묵 이사(45, 공인회계사)는 공인회계사라는 타이틀만으로 다 이룬 것이 아니라 이제 첫 발을 내딛은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는 말이다. 법대 지망생이던 임 이사는 집안형편 때문에 그 꿈을 고이 접어야만 했다. 대학교에 입학하자마자 곧바로 군대부터 다녀와야 했었다. 제대 후 취업을 준비하면서 고민 끝에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했지만 후회는 없다고 한다. “잘 선택했다 싶어요. 이 일이 제 성격에 맞거든요. 저는 한번 걸었던 전화번호는 따로 외우지 않아도 머릿속에 입력될 정도로 어려서부터 숫자감각을 타고 난 거 같아요. 이것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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