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현장속으로 [책에서 찾은 성공학]'열심히 일하는 습관'을 벗어나 '이기는 습관'을 익혀라!
이 책은 애니콜, 하우젠, 파브 등 초일류 브랜드를 런칭시키며 오늘의 삼성전자를 만든 ‘마케팅의 전설’이라고도 불리는 전옥표 씨(현 (주)에스에이엠티유 대표)가 비즈니스 현장에서 쓴 실전 성공학이다. 가는 곳마다 동맥경화에 걸린 조직을 ‘동사형 조직’으로, 꼴등조직을 1등 조직으로 만들어온 저자가 ‘되는 인재’, ‘되는 조직’을 만드는 실천 지침서인 셈이다. 저자인 전옥표 씨는 1983년 삼성전자에 입사, 국내전략 마케팅 팀장으로 있는 동안, 애니콜, 파브, 지펠, 하우젠 등의 마케팅 성공신화를 일구어낸 주역으로 활약했다. 그 후, 삼성전자 남부지사장 등을 맡으면서 유통 현장에서 대리점 경영 혁신과 불황을 이기는 유통 영업 발전의 기틀을 닦은 후, 삼성전자 상무이사를 거쳐 현재 (주)에스에이엠티유 대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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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현장속으로 새로운 비상이 시작되는 곳, 공시촌 노량진 24시
공무원과 대입시험 준비생들의 메카, 서울 동작구 노량진 1동 학원가. 수십 만 명의 젊은이들이 각종 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사시, 행시에서부터 언론사, 공무원, 임용고시까지 그 종류도 다양하다. 제법 나이가 들어 보이는 사람들도 많다. 이곳 노량진에서는 1~2년 준비하는 것이 보통이고, 5년 이상 시험에 매달리는 장수생들도 많다는 게 학원 관계자들의 귀띔이다. 특히 요즘엔 20대 젊은 수험생들이 부쩍 늘었다는 데, 날로 심해지는 취업난 속에 실업은 무섭고, 그래도 정년이 보장되는 공무원이 최고라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7,9급 공무원을 준비하는 20대 젊은 수험생들의 수가 거의 2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또한 급변하고 불안정한 기업환경 속에서 보다 안정적인 공무원의 자리를 택하려는 30, 40대 사람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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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Job Focus 또다른 그들! 법원직, 세무직, 별정직 공무원
또다른 그들! 법원직, 세무직, 별정직 공무원 지난 9월 16일 시행됐던 법원직(200명) 세무직(9급, 1,200명) 시험까지 모든 시험이 끝이 났다. 2007년 하반기에 예정없이 대규모 공개채용시험으로 인하여 수험가가 술렁였다. 법원직은 서울의 경우 경쟁률이 24.4대 1, 세무직은 경쟁률이 32.5대 1을 기록, 하반기 노량진 수험가에 지각변동을 불러 일으켰다. 이에 최근 화제가 됐던 법원직과 세무직에 대해 알아보고, 이와 함께 요즈음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는 별정직 공무원을 함께 소개한다. 법원직(법원서기보) ; 시험주관 대법원 법원 공무원의 분류 법원공무원은 법원 일반직, 별정직, 기능직 공무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법원 일반직 공무원은 담당직무에 따라 사법행정사무 (세부 직렬 : 법원사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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