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각네야채가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Success People 총각네야채가게 트럭행상으로 시작, 10년만에 35개 점포 300억 이상 매출 올리는 ‘총각네 야채가게’ 이영석 대표 정직하게 땀흘려 일하면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 보여준 ‘영원한 총각’ ‘순돌이’ ‘이장’ ‘대빵’... 실명보다 닉네임에 더 익숙해져버린 사이버 공간의 이야기가 아니다. 저녁상 차리기 위해 장바구니 들고 나선 동네 ‘어머니’ ‘누나’들을 맞이하는 야채가게 ‘총각들’의 이름이다. ‘총각네 야채가게’. 말 그대로 총각들에 의해서 운영되는 야채가게.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판에 박힌 직함 대신 각자가 좋아하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즐거움을 판다’는 신조로 지금까지 가게를 운영해 오고 있는 이영석 대표(39)의 ‘경영 철학’때문이기도 하다. “총각네 야채가게는 상품이 아니라 즐거움을 파는 컵셉트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