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지난 번과 마찬가지로, 즐거운 포스팅과 함께 유익한 정보를 함께 나누는 자동차키제작 출장 후기를 올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을 날씨라고는 하는데 아직 한 낮은 무척 더운 거 같아요. 예전 폭염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늘은 좀 더운 날이었어요. 아무래도 비가오려나봐요.ㅋㅋㅋ
그래도 차키 포스팅은 멈추지 않는다~~~ 키맨의 철학입니다. ㅎㅎㅎ
오늘은 마포구 상암동차키분실팀이 수고해주셨어요. 현장으로 출동을 나가 쉐보레차키제작을 하셨답니다.
상암동 인근은 아시다시피 디지털미디어시티로 하나의 거대한 도시가 조성되어 있어서 차도 많고 사람도 많다보니 차키 분실도 종종 발생하는 것 같아요.
쉐보레 차키 분실 같은 경우엔 키 만들기가 까다로워서, 많이들 하는 작업은 아니구요. 차주분들도 키를 분실하면 무조건 키박스를 교체해야 한다거나 견인을 해야 하는 줄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아요.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죠~ 그 자리에서 바로 차키를 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까요.
폴딩 리모컨키나 스마트키 모두 쉐보레차키분실시에는 이모빌라이저키코딩작업을 해야만 시동키가 됩니다.
이모빌라이저키는 아시다시피 인증된 키가 아니면 시동이 안걸리도록 해놓은 시스템이라, 좀 번거롭겠지만, 등록작업을 해야만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CHEVROLET 차키, 또는 쉐보레차키를 분실한 경우에는 이렇게 복잡한 작업을 해야 합니다. 보통 40분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하죠. 현대 기아차의 스마트키를 등록하는데 불과 3분도 안걸리는 것과는 대조적입니다.
쉐보레 차키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이모빌라이저키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스마트키도 마찬가지로 이모빌라이저 학습을 해주어야 합니다.
쉐보레크루즈차키제작에 있어서 가장 핵심작업은 시동과 관련이 있는 이모빌라이저키 프로그래밍 작업이므로 신중하게 작업을 시작해서 마무리까지 정신을 쏟아야 합니다.
물론, 이번 작업에서 상암동차키분실제작팀의 정확하고 집중력 있는 작업은 신속하게 이루어졌고, 시동키도 변수 없이 잘 복원이 되었는데요. 차주분이 직접 키를 인수받으실 때에는 키 테스트를 함께 하면서 작동여부를 꼼꼼히 살펴봅니다.
하지만, 대부분 이상 없이 모든 기능이 작동하지요.
벌써 등록이 완료되었는데요. 스마트 버튼이 푸른색으로 들어와 있네요. 이대로 스마트키 버튼을 브레이크를 밟으면서 누르면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도어락 & 오픈도 현장에서 바로 테스트해볼 수 있습니다.
보통 쉐보레차키복원작업 시 스마트키를 슬롯에 꽂게 되어 있는 데 그 때 사용되는 위치가 바로 저 위치입니다. 스마트키 등록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게 바로 스롯입니다.
오늘 쉐보레차키분실복원작업은 상암차키분실팀을 통해 정확하고 빠르게 진행이 되어서, 이렇게 쉽게 일이 해결될 줄은 모르셨다고,....
이처럼 쉐보레자동차를 타고다니시다가 차키를 분실하셨다면, 전국 어디서든 현장에 가까운 기술자를 부르세요. 빠른 차키복원으로 차량을 곧바로 사용하실 수 있기에 아주 만족스러워 하실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