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동차키를 분실했다면
작업 가능한 차종에 과연 제약이 따를까요?
수입차라면 모를까..
국산차의 경우에는 거의 대부분 신차까지도
작업이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현대와 기아의 베스트셀러 차량의
차키분실이 되는 경우에는 거의 모든 차량이
현장에서 작업이 가능합니다. 신차를 포함해서요.
그중에서도 기아에서는
모닝자동차키분실 사례가 많은 차량입니다.
경차의 인기 때문일까요?ㅎㅎ
많은 분들이 타고다니다 보니
그만큼 자동차키 분실도 잦은 모양압니다.
그렇다면 모닝자동차키가 분실됐을 때
무엇을 알아두는 게 도움이 될까요?
모닝자동차키는 크게 구형 모닝, 이모빌라이저키
뉴모닝폴딩키, 올뉴모닝 레이저키,
올뉴모닝폴딩리모컨키
올뉴모닝 스마트키 등으로 구분이 됩니다.
비용과 제작 방법도 제각각이죠.
이 모두를 결정하는 것은 연식입니다.
16년형 모닝의 경우에는 가장 최근에
등장한 모델로, 오솔길 타입의 새로운 키타입이
적용되어 출시되었습니다.
그만큼 가장 난이도 있는 키제작 기술이
필요하지요.
하지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모닝자동차키분실에 맞게 전자동 키커팅 시스템이
잃어버린 키와 동일한 키를 만들어주기 때문이죠.
키홀에 별다른 문제가 없다면,
분실된 모닝자동차키의 정보가 여기에서
확인이 됩니다.
불과 10여분만에
암호화해독과 제작까지 이뤄집니다.
아반떼hd자동차키분실건도 종종 접수되는
건 중에 하나입니다.
아반떼hd의 경우에는 양날형 열쇠여서
위아래 대칭이 되는 모양으로
한번만 깎으면 되기 때문에
깎는 속도는 빠른 편입니다.
다만, 암호화된 키를 해독하는 데에는
일반적인 열쇠보다 난이도가 있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과 실제의 핀 높이가
다른 허수핀이 존재하기 때문에
육안으로 암호 해독을 하는 것이
아반떼hd자동차키분실시에는 키를 제작하는데
가장 핵심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아반떼hd의 경우에는 모닝자동차키와 달리
이모빌라이저키인 경우도 있어서
시동키를 만들기 위해 키프로그래밍 까지
해줘야만 시동이 걸리는 차량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반떼hd자동차키분실인 경우에는
차적조회를 해서 해당차량이 일반열쇠인지
이모빌라이저키 시스템인지를 확인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아반떼hd자동차키를 분실한 경우에는
먼저 키를 깎기 전에 어떤 열쇠 재료를 사용할지
선택해야 합니다.
그냥 생각없이 키를 깎았는데, 나중에
이모빌라이저키여서 시동이 안걸리는 경우에
다시 이모빌라이저키를 깎아야할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 다음에 이모빌라이저키 코딩작업을 통해
차량에 키등록을 해주어야만 시동이 걸립니다.
작업 과정이 일반 키에 비해 까다롭고 재료도
전자칩이 내장된 키를 사용하기 때문에
당연히 일반키 보다 가격이 훨씬 비쌉니다.
키코딩 작업을 할 때에는 전용 장비가 필요하며
암호화된 코드를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신중을 기해서 작업을 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만약 입력을 잘못하게 되는 경우에는 꼬박 한시간 동안
아무런 작업도 할 수 없는 락상태에 걸리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아반떼hd자동차키분실이 된 경우에는
작업 과정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키 제작과
달리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살펴보신 것처럼
모닝자동차키분실
또는 아반떼hd자동차키분실로
많은 분들이 키제작을 하시는 걸 보면
여전히 국내에서는
모닝과 아반떼의 압도적인 물량이
짐작될 정도입니다.
그만큼 많이 팔린 차량이기 때문에
눈에 자주 띄게
되는 것 같습니다.
오늘도 작업을 하면서 느낀 점은 그 많은 자동차키들은
어디로 가는가 하는 점입니다.
분실이 된 자동차키 때문에 오늘 하루도 혼란스러운
상황을 겪으셨던 차주들의 한숨을 기억하면
안타까을 뿐입니다.
부디 자동차키 관리 잘 하셔서 두번 다시 차키제작을
하는 일이 없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