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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방법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직격 인터뷰 [네티즌 면접 토크]토크! 토크! 내가 격은 면접 스토리 겉모습이 중요한 건 아니다 박민수(27세, C언론사 기자) 지금 내가 근무하는 곳은 작은 언론사이다. 이곳은 나의 첫 면접 본 회사인데다 첫 직장이다. 처음 이 회사에 면접을 보러 올 때 나는 청운의 꿈을 안고 부산에서 올라왔다. 그런데 서울의 중심지 강남에 위치한 회사 건물은 60년대 건물을 연상시켰다. 3층 목조건물이었는데, 면접 장소는 요즘 보기 드문 파란색 슬레이트 지붕의 다락방에 달린 발코니였다. 에어컨 실외기의 뜨거운 바람을 맞으며 겨우 둘이 앉을 만한 소파에 세 명이 나란히 앉아야 했다. 그 더운 여름에 양복을 입고 넥타이를 한 채 어깨조차 펼 수 없는 열악한 상황의 면접이었다. 면접관이 이런 열악한 상황에서 근무를 할 수 있느냐고 물었다. 열악한 회사 상황에 마음이 영 내키지 않았지만 나머.. 더보기
[취업가이드 매거진 잡앤에듀]직격 인터뷰 [내가경험한 면접]자존심 건드리기에서부터 겁주기까지 다양 자존심 건드리기에서부터 겁주기까지 다양 취업의 당락, 면접에서 결정!! 지난해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 중인 김 모 씨는 얼마 전 한 은행 면접시험에서 지인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낸 뒤 응답이 오는 시간과 비율을 체크하는 이색 면접을 보았다. 사회생활에서 가장 중요한 인맥을 얼마나 잘 관리하고 있는가를 알아보기 위한 취지였다. 한편 취업 재수생인 박 모 씨는 얼마 전 규모는 크지 않지만 내실 있는 중소기업 면접 도중 면접장을 박차고 뛰쳐나올 만큼 자존심이 상하는 불쾌감을 느껴야 했다. 면접관들은 질문에 답변하는 그의 말을 중간에 자르는 건 예사고 그의 영어 발음이 시원찮다면 트집을 잡았고 ‘우리 회사는 한 사람이 맡아야 하는 업무량이 많아 주 5일제 근무는 고사하고 1주일 넘게 야근을 해야 한다’며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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