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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키 잃어버렸을때 이야기

차문 잠겼을때 손상 없이 안전하고 빠른 방법

차문 잠겼을때 빠르게, 손상 없이 안전하게!!!
안녕하요. 누구나 한 번쯤은 당황스러운 경험!
바로 차문 잠김입니다. 

어쩌다 한 번씩 자주 그러는 차량들도 있고,  원래 차키가 차 안에 있으면 절대 문이 안잠기던 차가 어느날 갑자기 차문이 잠기는 경우도 있구요.



이럴 때 해결방법을 찾으실텐데요. 
아시다시피 보험사에서는 잠금해제가 안됩니다. 

이유는 고급 승용차 수입차의 경우 차량 손상이나 스크래치 등 고객 클레임이 더  무섭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방법이 아예 없는 건 아닙니다. 
수입차 외제차 차문 잠겼을때 현장으로 빠른 출동이 가능한 차키 기술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이유인데요.

차키 기술자들은 절대로 차문 틈을 강제로 벌려서  문을 열지 않습니다. 

안전한 방법으로 손상 없이 깔끔하게 열어드리는데요.

바로 열쇠 구멍을 이용해 잠금해제를 하는 방법입니다. 



문을 따는 방법은 차량의 도어측 열쇠 구멍에 특수 공구를 넣고  해정을 위한 픽킹 작업을 단계적으로 해나가는데요.

해정 과정은 전체 핀들의 높이를 하나하나씩 맞춰나가는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마치 열쇠를 넣고 왼쪽이나 오른 쪽으로 차키를 돌려서 문을 여는 방법과 동일한 방법입니다.



내부 핀들의 정확한 위치와 핀 간격, 핀높이등을 고려해 하나 둘 순서대로 핀들을 고정시켜나가면서 문을 엽니다. 

손가락 끝의 감각을 모아서 미세한 차이와 압력을 손으로 느끼면서 작업과정을 진행해야 하는 매우 세부적인 작업이 요구되며,

좀더 디테일한 면으로는 차종마다 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많은 경험도 필요로 하는 까다로운 작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즘 신형 차량들은 키셋의 구조가 많이 복잡하게 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픽킹하기 어렵게 되어 있고 또 피킹을 하기 위한 각도와 자세가 나오지 않는 차량들도  있어서 가끔 작업에 애를 먹기도 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에는 잠금해제가 완료되기 까지 시간이 좀더 오래 걸리기도 합니다. 



차량 안에 차키가 있는 경우는 보통 차문만 열면 되지만,  트렁크가 잠긴 경우에는 문제가 좀더 복잡해지기도 하는데요.

트렁크쪽에 키 구멍이 있거나, 뒷좌석 시트가 앞으로 폴딩되면서 트렁크로 연결되는 차량은 쉽게 작업이 가능하지만, 뒷좌석 전체를 탈거해야 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처럼 차종이나 방식에 따라 작업 난이도가 결정이 되며 차문 잠겼을때 잠금해제 비용도 달라지게 됩니다. 

참고로, 일부 수입차 차키 잃어버렸을때에는 신형인 경우 차키제작이 불가능하기도 합니다. 

이처럼 보조키가 없는 경우라 하더라도, 어차피 센터에 입고시켜야  하는데, 이 경우에도 차문을 열어야 하기 때문에 차키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가 있을 수 있습니다. 



끝으로 차문이 잠겨서 잠금해제를 요청하실 때에는 기본적으로 차주확인 후 작업이 가능한 점.

차주가 아니더라도 차 안에 핸드폰 번호를 남겨두신게 있다면 문제 없겠죠.

이처럼 차량 손상 없이 깔끔하고 안전하고 빠르게 차문을 열어드리는 전국 지역별 차키기술자들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헬프콜을 요청해보세요. 

내 차는 소중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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