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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키 분실 복원

쉐보레 크루즈(CRUZE)차키 분실 시 부천차키분실 출동복원



안녕하세요. 이웃님들 오늘도 별일 없으셨나요?

참으로 매일의 일상이 평탄할 수만은 없는 것일까요?

아침 부터 걸려온 당황스러운 목소리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쉐보레 차주분이셨어요.




부천 고강동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 쉐보레차키분실로 인해 전화를 주셨네요.

빠른 출동을 원하셨는데, 마침 부천 인근에서 작업중이어서 신속한 출동이 이뤄졌어요.

이쪽 근방에 부천차키분실Team이 현장으로 달려갔습니다.





쉐보레차키는 전용장비가 있어야 작업이 가능하기에 일반자동차키진단기로는 작업이 안되요.

정확한 장비와 기술적인 이해가 있어야만 문제 없이 분실한 쉐보레자동차키를 복원할 수 있지요.

쉐보레에서는 크루즈 이외에도 올란도와 말리부 알페온 스파크 트랙스 등 차량이 많이 돌아다니는데요.

해당 쉐보레차종의 차키는 모두 이모빌라이저키 시스템을 채용했기에 특별한 인증작업을 거쳐야지만 시동이 가능합니다.






우선 크루즈의 3버튼리모컨키를 제작해야 합니다.

그래야 인증작업을 진행할 수 있어요...





현대 기아 등 국산차량의 자동차키 보다는 쉐보레차키가 훨씬 더 민감하고 작업이 까다롭습니다.

키박스를 교체하지 않고 원본키를 만드는게 사실은 간단하지 않은 문제지만, 기술자들은 다르죠.



벌써 크루즈 차키는 완성이 되었구요. 이제는 이모빌라이저키 등록만 하면 될 거 같아요.

이 과정에서 약 15분의 대기시간이 진행되는데요.

카운트다운을 통해 진행되는 작업진행으로 완료 까지 남은 시간을 차주분께 알려드릴 수 있지요.

보통 쉐보레차키를 제작하기 까지에는 3~40분 정도의 시간을 필요로 하다는 점을 참고하시기 바래요.





키프로그래밍 작업이 진행되고 있어요.

쉐보레차량의 자동차키는 한 번 분실이 되면 이런식으로 입력작업을 해주어야지만 시동가능합니다.





입력작업이 완료되면 그제서야 시동이 걸리고 리모컨도 작동하기 시작합니다.

아주 안정적이고 시원하게 시동이 걸리니 이제 안심할 수 있네요.

차주분도 옆에서 지켜보면서 같은 느낌을 갖게 됩니다.


 



이번에 부천 고강동으로 출동한 부천차키Team이 완성한 자동차키에요.

원래 잃어버린 키랑 똑같이 생겨서 너무 좋아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오늘 보신 것처럼 크루즈와 같이 쉐보레 차키 분실로 센터에 견인할 필요도 없고, 키박스를 교체하지 않아도 상관없이 키를 만들 수 있어요.

혹시라도 비슷한 상황이라면 부천쉐보레차키Team에 SOS를 치세요!

부천 뿐 아니라, 인천 부평, 시흥, 안산 등 인근 지역을 포함해 전국 지역의 차키기술Team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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