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로스터 스마트키 분실로
복원작업을 진행했던 내용입니다.
혹시라도 차키잃어버렸을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를 때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우선 차키제작에 앞서
HY20 키블레이드의 모양입니다.
올뉴모닝 구형과 같은 키 타입이죠.
벨로스터도 마찬가지로, 스마트키 분실시
복원과정을 진행할 때 비상키 제작도
함께 진행합니다.
키 제작을 하기 위해서 핀번호를 입력,
정확한 키커팅이 진행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인 자동차키도 마찬가지입니다.
차키잃어버렸을때 스마트키 분실했을 때도
모두 동일한 작업이 진행됩니다.
차주 분이 최근 중고차를 구매하셨는데,
완전 분실은 아니고, 기존 키에 새로운 키를
추가하는 방식으로 복원작업이
이루어졌습니다.
보통 스마트키 복사라고도 하는데,
사실, 스마트키가 없을 때도 비슷한 작업이
진행되지만, 복사비용은 조금 더 저렴합니다.
간혹 비상열쇠가 깎여있지 않은 키로
문 앞에서 차안으로 들어가지도 못하고
밖에서 경황없이 지켜만 보고 계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반면, 비상키가 있는 분들은
바로 그 키로 문을 열고 들어가
스마트키로 버튼을 터치해
시동을 거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차키잃어버렸을때는 물론,
비상 열쇠의 있고 없고의 차이는
작을지 모르지만, 바로 이러한
상황 차이를 만듭니다. ㅋㅋㅋ
여러분들이라면 차키잃어버렸을때
어떻게 조치를 하겠습니까?
위에서 살펴보신 것처럼 우선,
비상 열쇠가 없는 경우에는 문을
열수 없기 때문에,
차문이 분명 잠겨있을겁니다.
그래서 차문 잠겼을때 차문을 열고
들어가서 차키복원을 하는 작업이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벨로스터 내부의 모습인데요...
아주 세련된 모습이네요..
가운데 크게 스마트키 버튼이 보이네요.
차키제작 기술자들이 현장에서
하는 작업 중 하나는 프로그램
코딩작업인데, 이 작업을 통해
정상시동이 가능해집니다.
작업이 완료된 밸로스터 스마트키
차량입니다.
노랑색 원색이 눈에 확 튀네요.
중요한 건, 이렇게 멋있는 차량도
차키잃어버렸을때 꿈쩍도 안한다는
거에요.
적절한 스마트키 분식 복원 방법을
적용해야만 차량을 이용할 수 있기에
중요한 작업입니다.
차키를 잃어버렸을때 벨로스터의 경우에
버튼식 스마트키 등록을 하는데,
스마트키 슬롯이 별도로 구비된
차량의 경우에는 반드시 이 슬롯에
스마트키를 삽입한 후 작업을
진행해야 합니다.
처음에 스마트키 분실로 경황이
없었을텐데도 이제 복원과정을
지켜보는 가운데 마음에 안정이
찾아오는 걸 감지하게 됩니다.
이제 차키잃어버렸을때 작업과정을
지켜보셨으니, 실제로 스마트키 분실을
하셨다면, 아마도 이러한 해결방법을
머리속에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키를 분실하더라도
차키잃어버렸을때 바로 현장제작
출동을 통해 빠른 정상운행이
가능하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