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대전차키분실 제작 후기를
정리해올립니다.
대전지역 기술팀이 현장으로 출동하여
신형 쏘렌토 UM 차키분실로
복원작업을 진행한 건입니다.
요즘 차들은 단순히 자동차 열쇠만
제작한다고해서 시동을 바로 걸고
차를 움직일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디테일한 작업을 요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스마트키 차량의 경우에는
현장에서 차량의 두뇌에 해당하는
ECU 컴퓨터에 키를 인식할 수 있도록
작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 과정을 스마트키 학습이라고 하는데
반드시 이러한 학습과정을 거쳐야만
현장에서 기존의 스마트키처럼
인식되고 시동도 걸 수 있습니다.
그러하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차량은으로 들어가서 컴퓨터와 연결된
통신선에 연결하여 작업을 진행해야 하죠.
이러한 전문적인 자동차키 프로그래밍을
대전차키분실 제작팀에서 깔끔하게
작업해주셨습니다.
쏘렌토UM과 같이 요즘 신형차들의은
이와 같은 복원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만
시동을 걸수 있습니다.
이번 쏘렌토차키분실제작도
마찬가지의 과정을 거쳤습니다.
먼저 대전차키분실 팀이 차량의 잠긴문을
열고 들어가 작업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어쪽에 키박스의 피킹작업을 통해
문을 안전하게 개방한 후
오픈과 더불어 디코딩작업이 이뤄지는데
한치의 오차도 허용이 되지 않습니다.
이 역시 대전차키분실 기술팀의 오랜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된
작업이기 때문에 단 한번의 키커팅으로
원래의 키를 곧바로 복원할 수 있었습니다.
마스터키 없이도 현장에서 바로
원래의 마스터키를 만들어드리는데
이러한 작업을 복원작업 또는 키 제작
이라고 부르고, 복사나 카피와는
구분해서 이해하고 또 안내를
드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분들이
차키제작과 차키복사의 개념을
동리한 개념으로 이해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신 것이 현실이죠.
여하튼
현장에서 잃어버린 키를 복원하는데
대전차키분실 제작팀이 사용한 시간은
20여분 남짓.
짧은 시간 내에 키를 복원하고,
동시에 스마트키를 학습하여
원래와 동일한 스마트키를 새롭게
제작하였습니다.
쏘렌토차키분실 복원 과정을
이미지를 통해 살펴보실 수 있었더 것처럼
대전차키분실로 인해
대전지역에서 차키 기술자를
찾는 일은 문제를 해결하는데
가장 핵심적이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이럴 때 대전 뿐 아니라 전국 어디서든
지역과 차종만 알려주면
현지에 자동차키복원 기술팀이
바로 연결이 되는 시스템을 통해
빠른 기술지원이 가능합니다.
대전 지역의 이번 쏘렌토차키분실 건은
차량을 견인해 공업사로 방문하지 않고
현장에서 편리하게 작업진행이
되었습니다.
그만큼 편리하고, 빠르게 처리된 점에
많은 분들이 만족해하시고
저희도 보람을 느낄 수 있어서
오늘도 모두에게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