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일산차키분실팀>의
리얼작업후기입니다
투싼 현대 차키 분실 제작
과정을 정리해올립니다.
현장에 도착하자마자,
일산차키분실제작팀의 분주한
움직임이 작업에 활기를 더합니다.
현장에서 키가 분실이 된
현대자동차 투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차주분과 통화후 차량번호를
확인 후 곧장 판독에 들어갔습니다.
판독(디코딩) 과정은
키홀을 통해 진행되며
경험이 많은 기술자일수록
짧은 시간 내에
판독이 가능합니다.
투싼 스마트키의 수동열쇠입니다.
가운데 홈이 파여 있어서
가공하는데에 민자로 된
열쇠보다 시간이 덜 걸립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쉬운 작업이 아니죠.
총 12개의 핀 중에 하나라도 틀리면
키가 절대로 회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일산차키분실제작팀은
그 자리에서 판독 후 다시 한번
확인 과정을 거쳐,
데이터가 거의 확실시 될 경우에
바로 수동키 재료를 넣고
키제작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나서 키를 돌려보면
거의 99% 이상은
맞아 돌아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옆에서 보시는 분들은
신기한 눈으로 보시지만,
저희들은 늘상 하는 일이라..ㅎㅎㅎ
작업에 몰두하느라 투싼의 외형을
제대로 모지 못했는데,
지금 사진으로 보니 모던(?) 하네요.ㅎㅎㅎ
투싼 현대 차키 분실 작업은
스마트키 작업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별도의 수동키 제작과 함께
스마트키 등록작업도 함꼐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대 기아 차량이 수입차보다
차키의 종류가 훨씬 더 많은 걸 아세요?
반면, 벤츠나 BMW, 폭스바겐 등의 키는
키 모델이 거의 동일하지요.ㅎㅎ
이 것은
기아나 현대 차키 분실이 발생하면
수입차보다 더 많은 키재료를
준비해야 한다는 걸 의미하죠.
투싼의 스마트키의 모양은
여느 현대 차량의 스마트키와도
비슷하게 생겨보입니다.
하지만, 모양만 같다고 모두
같은 게 아닙니다.
안에 있는 칩의 종류가 모두 달라서
차종마다, 연식마다 거의
다른 부품을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과 비효율적인 면이 있죠.
제가 만약 차량의 설계자라면
그래도 서로 호환이 되게
만들고 싶을 정도네요.
하지만, 부품을 개발 판매하는
업체들은 부품을 서로 다르게 해서
판매를 해야지 더 많은 부품을
판매할 수 있기에
그렇데 만들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종류별로 부품을 판매하겠다는
취지로 파악됩니다.
여하튼, 다양한 열쇠재료는
항상 구비하되, 상황에 맞게
사용해야합니다.
이 모두가 일산차키분실전문점의
검증과 확인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현장에서 이모빌라이저 유무를
확인시켜드립니다.
이를 비롯해,
소비자가 이해를 해야 하는 부분은
모두 최대한 쉽게 설명을 드리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차키를 깎고, 스마트키를 등록하고
완료된 형태의 스마트키를
인계해드리기 까지의 시간은
현대나 기아 차량의
경우에는 변수가 없다면,
거의 15~20분 사이에 끝납니다.
쉐보레의 경우가 오래 걸리는데
대기 시간만 15 분이나 걸리죠.
여기에 키 제작 시간은
별도로 더 추가됩니다.
그러고 보면, 현대 기아 차가
정비든, 키제작이든 상대적으로 쉽게
되어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투싼 현대 차키 분실 후
출동하여 키제작이 완료되기 까지
인산차키분실팀이 그 과정을
사진에 담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어떻게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일산 전지역 차키출장을 통해
차키를 분실하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현장에서 발로 뛰면서
얻은 기술과 경험을 가지고
빠르고 정확한 복원이 되기 위해
일산차키분실팀 전원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기술문의 또는 기타 질문은
일산팀을 통해서 언제든지
문의해보시기 바랍니다.
